도동 해안길

2016. 8. 18. 09:18浪·떠돌이







도동 서편 기암 절경 해안 길,

몇 해 전 걸었던 동쪽 행남등대 쪽 산책로 보다

바위산 절개지 좁은 길이 더 아름다운 듯 보였다.

잠시 짧은 길 걷다 보면 여름 한 철 손님 받으려고

어설픈 간이 횟집이 해안 길을 오염 시킨 듯 보여

가던 발걸음을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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