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2. 10:01ㆍ季·사계절
고향 부포리 보리밭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바람에 청보리 이삭이 일렁이었는데
유월 여름 햇살 두꺼워지니
누렇게 익어가는 색깔로 변해 일손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