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6. 23:23ㆍ門·문앞에
이리저리 옮겨지고, 무너지고,
다시 고쳐져서 이제야 제 자리를 잡았으니.
그러했던 조선의 그 문에 담긴
한 많은 사연을 오른편에 남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