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170

2014. 12. 22. 13:41門·문앞에

 

 

 서촌길 오르다 보면 인왕산 자락 가까이

 박노수의 그림 같은 집 하나.

친일파 윤덕영이 그의 딸을 위하여 지은 집이랍니다.

그래서 문앞에서 반쯤 보고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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