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 #103

2014. 11. 20. 13:38雜·색낙서

 

 

윤동주 문학관에서 서시(序詩) 를 되뇌며

하늘을 봤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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