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130

2014. 11. 19. 23:57壁·담아래

 

 

스산한 늦가을에 옛정이 생각나서

부암동 그 카페를 다시 찾아왔더니 앉았던 자리는 간 곳이 없고 

낡은 담벼락엔 흔적만 그대로입니다.

 

'壁·담아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132  (0) 2014.11.27
담-#131  (0) 2014.11.24
담-#129  (0) 2014.11.11
담-#128  (0) 2014.11.04
담-#127  (0)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