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 #17
2012. 12. 16. 19:20ㆍ雜·색낙서
-만귀정(晩歸亭) 편액-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에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1792-1872)가 1851년 지은 정자 편액이다.
'만귀'는 늦은 나이에 돌아왔다는 뜻으로, 만년에 귀향해서 글과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낸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만귀정(晩歸亭) 행서체가 아름다워 옮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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