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池) 숲속의 色-<18금>-春
2012. 5. 29. 21:55ㆍ季·사계절
스므날 남짓 지나면 단오절... 창포물빛 좋게위해 꽃 곱게 피운 못 숲을 찾았다.
고요 숲 속 알에서 갓 깨어난 어린 잠자리가 못된 짓 어울래를 하고
수련이 연잎 속에 부끄럽게 있고
희고 노란 창포화가 수초속에 숨어서 피어나고...
그래서 가는 봄이 너무 아쉽고 아름답다.
2012. 5. 29. 21:55ㆍ季·사계절
스므날 남짓 지나면 단오절... 창포물빛 좋게위해 꽃 곱게 피운 못 숲을 찾았다.
고요 숲 속 알에서 갓 깨어난 어린 잠자리가 못된 짓 어울래를 하고
수련이 연잎 속에 부끄럽게 있고
희고 노란 창포화가 수초속에 숨어서 피어나고...
그래서 가는 봄이 너무 아쉽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