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동 석불-보물115호 [10/11.21]

2010. 11. 21. 20:09鄕·고향촌

 

 

 

 

 

 

 

 

 

 

 

 

 

 

안동 이천동 석불(安東泥川洞石佛)
경북 안동시 이천동(泥川洞)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

 보물 제115호. 높이 12.8 m. 속칭 제비원 미륵이라고도 하며, 자연석에 머리 높이 2.43 m의 석불을 조각하였다.

소발(素髮)에 육계(肉)가 있고 이마에 백호(白毫)가 양각되어 있으며,

 머리는 거의 파손되어 있으나 얼굴은 완전한 마애불이다.

왼손은 가슴높이로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으며

오른손은 내려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중품하생인(中品下生印)을 짓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미타여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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