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인데 목책(木柵) 울짱 너머로 아직도 봄 색깔이 날립니다.
민속촌 봄 치장
담 아래 박수와 환호가 들리고 줄꾼은 오늘도 아슬한 연륜으로 힘껏 뛰어오릅니다. 줄타기는 2011년 11월 28일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