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덕사 삼 문 옆 담장이 서원에서 가장 큰 배롱나무를 지킵니다.
존덕사(尊德祠) 門 三門으로 된 神門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음력 4월과 10월의 첫째 정일(丁日)의 향사 때에만 열립니다.
존덕사 축담 위에 배롱나무 큰 뿌리가 전사청 담 속에 숨어서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