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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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209
전사청(典祀廳) 낮은 담 너머 배롱나무꽃이 늦더위에 지쳐 안쓰럽게 집니다.
2016.08.23 -
담-#175
빗속에 지는 걸 보니 핀 지 백일이 된 거 같습니다. -병산 전사청 담-
2015.08.31 -
문-#140
요즘 전사청 출입문은 배롱나무꽃 문입니다.
2014.08.31 -
담-#108
존덕사 축담 위에 배롱나무 큰 뿌리가 전사청 담 속에 숨어서 산답니다.
2014.08.09 -
병산서원(屛山書院 )
서원건축의 백미라 칭하지만, 집 가까이 곁에 있어 늘 상 평범하게 좋은 줄 모르고 찾았는데, 그걸 아는 먼 곳 사람들이 아직 이른 봄인데도 벌써 만대루 위에서 북적이고 서원 담 아래 배롱나무 가지는 연분홍 봄 색으로 물든다.
2014.03.31 -
도산서원
가까이 있어서 자주 찾아가지만 게을러 그냥 스쳐 지난 곳 챙겨 담아 봅니다.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