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남해 쪽 사찰답사 기회 생겨서 끼어 함께 탔는데 초음리 휴게소 몇 해 전 들렸던 곳, 장평 저수지 다초지였다. 꽃이 아름다워 불자들이 좋아라. 쉬는 동안 다행히 몇 장 담을 수 있어 일행들께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