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마을 소우당 별당은 시집가지 않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마련했다는 곳으로 소나무와 연못과 돌 보도가 어울려 상류 가옥의 풍류와 운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채 마당 옆 담 쪽문 열어보면 감히 발 내딛기 조심스러운 고가의 비 온 뒤 정원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