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병산서원 축제가 있다기에 겸사 또 다시 서원을 찾았다. 축제행사는 거의 끝나고, 여태껏 피어나는 배롱꽃 속 병산서원을 올 여름 마지막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