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간 긴 장마 마지막 날 차창에 내린 빗방울이 겨울 눈을 닮았다. -phone photo-
서후 간재종택(簡齋宗宅) 담안에 국화향기 가득합니다.
"삼월춘풍(三月春風) 다 보내고 낙목한천(落木寒天)에 네 홀로 피엿는다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안동서후봉정 국화대향연- 기간:2011년10월29~31일/장소:천등산 봉정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