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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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대마베기
내 고향 금소마을엔 초여름 하지 무렵 대마수확이 한창입니다.
2015.06.18 -
모습-#30
긴 여름 내내 아랫방 베틀 위에서 ‘덜거덕 탁, 덜거덕 탁’ 베 짜는 할머니의 주야골몰(晝夜汨沒)입니다.
2014.07.10 -
6월 농사
봉정사 길 가다가 안동포(삼베)로 유명한 저전마을 논에 모심기가 한창이다. 고향 촌에 살아도 이처럼 전통방식 모내기가 동네에서 함께 이루어 지는것은 참 오랜만에 보는 초 여름 논 풍경이다.
2012.06.20 -
금소 삼밭마을 小景
안동에서 영천으로 가는 35번 국도를 10여 킬로미터 달리다보면 국도 오른쪽엔 낙동강지류인 길안천이 흐르고 왼편으론 삼각 3개를 세워 놓은 듯한 낮으막한 산이 솟아 있는데 이 산이 고깔산이고 그 아랫동네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마을이다. 예로부터 삼 농사와 삼베짜기로 소문이 난..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