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병산서원 축제가 있다기에 겸사 또 다시 서원을 찾았다. 축제행사는 거의 끝나고, 여태껏 피어나는 배롱꽃 속 병산서원을 올 여름 마지막 담아왔다.
'문화지킴이' 현장체험 교육활동이 집 가까운 천등산 봉정사에 있었다. 자주가던 절집이지만 늘 찾을때 마다 새롭고 잠시 몸과 마음 다스릴 수 있는 기회되어 오늘은 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