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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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운촌가
가을 먼 곳 갔다가 탑리길 스치면서 금성산 아래 산운마을 들렸다. 하루 해 짧아서 마을 전부 못 보고 소우당(素宇堂), 운곡당( 雲谷堂 ), 학록정사(鶴麓精舍) 세 곳만 잠시 담고 아쉽게 마을 길 돌아왔다.
2013.11.10 -
소우당(素于堂) 별당정원
산운마을 소우당 별당은 시집가지 않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마련했다는 곳으로 소나무와 연못과 돌 보도가 어울려 상류 가옥의 풍류와 운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채 마당 옆 담 쪽문 열어보면 감히 발 내딛기 조심스러운 고가의 비 온 뒤 정원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또 다..
2013.07.23 -
소우당(素宇堂)
조선 시대 상류주택. 영천이씨 집성촌인 산운마을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19세기 초에 소우 이가발(李家發)이 살림집으로 건립했고 1880년에 안채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본채인 정침과 안사랑채로 구성되었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마당을 사이에 두고 살림 공간이 자리 ..
2013.01.23 -
산운마을 고택
금성산아래 상서로운 구름이 몰린다는 동네, 산운마을 영천 이씨 집성촌이다. 지금의 산운마을은 마을사람이 벼슬에 급제하면 심었다는 회화나무가 마을 군데군데 우거져있고 점우당,소우당, 운록당,학록정사등의 문화재가있어 대감마을이라고도 불린다.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