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마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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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123
운곡당 뒷담에다 담쟁이는 가을 그림 그리는데 담 뒤편 금성산은 가을 아직 모릅니다.
2014.10.03 -
산운촌가
가을 먼 곳 갔다가 탑리길 스치면서 금성산 아래 산운마을 들렸다. 하루 해 짧아서 마을 전부 못 보고 소우당(素宇堂), 운곡당( 雲谷堂 ), 학록정사(鶴麓精舍) 세 곳만 잠시 담고 아쉽게 마을 길 돌아왔다.
2013.11.10 -
소우당(素宇堂)
조선 시대 상류주택. 영천이씨 집성촌인 산운마을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19세기 초에 소우 이가발(李家發)이 살림집으로 건립했고 1880년에 안채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본채인 정침과 안사랑채로 구성되었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마당을 사이에 두고 살림 공간이 자리 ..
2013.01.23 -
학록정사(鶴麓精舍)
산운마을에 학록정사는 영천이씨 입향조 학동 이광준 선생을 추모하고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영조 연간(18세기 중엽)에 지은 서당 겸 사당이다 정면에 소시문(蘇始門)이라 편액한 솟을 대문이 있고, 강당을 중심으로 뒤에는 사당인 광덕사(光德祠)를 두고 여기에 삼부자(학동 광준, ..
2013.01.18 -
산운마을 고택
금성산아래 상서로운 구름이 몰린다는 동네, 산운마을 영천 이씨 집성촌이다. 지금의 산운마을은 마을사람이 벼슬에 급제하면 심었다는 회화나무가 마을 군데군데 우거져있고 점우당,소우당, 운록당,학록정사등의 문화재가있어 대감마을이라고도 불린다.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