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법성포(法聖浦)라는 지명은 불법(佛法)이 성(聖)스럽게 전해진 포구라는 의미로 붙여진 지명이며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라는 기념비적 명소를 2006년 5월 13일에 완공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