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날 개통을 한 ‘바다부채길’ 단 한번도 민간인에게 개방된 적없는 정동~심곡 사이 해안단구를 연결하는 2.86㎞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바다부채길에는 2300만 년 전 한반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최장 해안단구가 있다. 경사가 심한 구간이 거의 없어 걸어서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