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明倫堂)에 절 배우려고 찾은 꼬마들
오계서원은 선조3년(1570) 간재 이덕홍이 세운 오계정사의 후신으로 정사가 임진왜란으로 피폐해지자 선조33년(1600)에 큰아들인 이시가 쌍계마을로 이건하고 한호의 글씨로 관성재,관서헌의 편액을 걸었다. 현종6년(1665)에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道存祠를 건립하였다. 1691년 오계서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