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섬 마라도,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깊은 고뇌를 안고 마지막 길을 걷기 위해서 찾아오는 섬이라고 여겨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 안으려고 1979년 방다락목사님이 개척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