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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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종택-경류정
뚝향나무가 정원수처럼 보이는 밭너머의 경류정(慶流亭)종택은 금학산(琴鶴山)아래의 진성이씨 대종택(眞城李氏 大宗宅)으로 송안군 이자수(松安君 李子脩)가 지었다고 전한다. 이자수는 고려 공민왕 10년(1361) 홍건적의 난리때 공을 세워 안사공신(安社功臣)에 책록되어 송안군에 봉해..
2012.06.13 -
두루마을 여름小景
여름장마 끝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하루가 멀다하고 비내린다 엊그제 예기만 듣던 경류정 처음 찿아갔다가 무더위에 지쳐 아름다운 여름농촌 다 보지못해 아쉬워... 아침부터 또 비 올듯 떠나고 싶은 마음 심란하여 혼자 두루마을을 다시찿아 논밭뚝길을 천천히 걸었다.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