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안기고 싶어 높은 파도 타고 찾아왔는데 너울 높아 내리지 못하고 바로 눈앞 갑판 위에서 사랑하는 외로운 네 모습만 담고 뱃머리가 돌아가니 마음 울적 서럽다. -독도 사랑-
오늘 왜놈들이 또다시 제 땅이라고 우기기에 엊그제 다녀온 독도 앞바다 선상에서 흔드는 태극기를 우릴 반기는 갈매기를 보아라. 그리고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0-2 (독도안용복길 3) 우편번호 40240 이래도 너희 것이냐? 좋게 다시 말한다. 이제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