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청년문화지킴이 캠프 답사팀에 동참 할 기회생겨 도동서원을 봄날에 이어 또다시 찾았다. 조선5현의 수장인 한훤당 김굉필(寒暄堂 金宏弼)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거되지 않은 서원이다. 현재의 서원은 1605년(선조38년)중건되었으며, 2년 후인 16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