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막이 가는 낭떠러지 옛길 쉬엄쉬어 걷는것도 참 좋지만 오가는중 한번은 옛사공 모습 깃든 목선타고 물빛고운 괴강뱃길... 저 푸른물길 따라 흘러보는 것도 아름다운 선경의 운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