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어느 날 끝 한 숨 쉬다 보면 꿈에서 그랬듯이 온화하고 고요하게 두 손 잡아 반겨주는 옛날 낯익은 모습들 훨훨! 하늘 길 輓歌 타고 갑니다. '16.07.02-08 서울 한전아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