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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색낙서

孤寥秘(呆子笑) 2024. 9. 20. 18:11


비 온 후 문 열어보니
엊그제 봤던 중추 둥근달이 그대로이고
불어오는 바람은 이제 가을이더라.

-📸 canon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