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고향촌

천주마을

孤寥秘(呆子笑) 2020. 5. 23. 10:13

 

학가산 아래 산촌 천주 마을
개 짖고 닭 우는 소리뿐
마을 한 바퀴 돌아봐도 사람은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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