展·졸작전

훨훨-6 (幽宅)

孤寥秘(呆子笑) 2016. 7. 7. 10:00




덮고 계신 흙 이불에

눈 빨리 녹는 거 보니 춥지 않나 봅니다.

기다렸다 눈 녹으면

다시 찾아뵐게요.


'16.07.02-08 서울 한전아트 갤러리